전체기사

2024.05.09 (목)

  • 맑음동두천 9.8℃
  • 맑음강릉 8.3℃
  • 맑음서울 12.1℃
  • 맑음대전 9.7℃
  • 맑음대구 8.0℃
  • 맑음울산 7.8℃
  • 맑음광주 11.9℃
  • 맑음부산 10.4℃
  • 맑음고창 8.4℃
  • 맑음제주 12.8℃
  • 맑음강화 10.9℃
  • 맑음보은 8.0℃
  • 맑음금산 7.0℃
  • 맑음강진군 10.3℃
  • 맑음경주시 5.8℃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영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완료

URL복사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3일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최기문 시장을 비롯하여 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 이근우 영천경찰서장, 영천소방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영천시가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해 2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2억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 사업으로 올해 8월 시범운영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다.

 

영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으로 긴급한 사건·사고 발생 시 경찰·소방 등에 실시간으로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신고 지점 주변 CCTV 영상을 경찰서나 소방서 상황실로 실시간 전송함으로써, 현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곧 현장 상황에 맞는 대응 조치를 빠르게 취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난정보 플랫폼의 광역 연계를 통해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정보를 재난상황실 및 영천소방서와 CCTV 영상과 재난 정보를 공유해 빠른 재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이 밖에도 시는 영천시의 체납차량 및 운반차량 검색시스템, 교통량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구축하여 교통 및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화재감지서비스를 도입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망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영천경찰서, 영천소방서와 협력하여 영천시를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도시의 다양한 정보를 통합플랫폼으로 통합하여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