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IoT 테스트필드 구축·실증사업 참여기업 모집

인천테크노파크

인천테크노파크가 ‘IoT 테스트필드 구축·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 달 17일까지 모집한다. 2024.03.13 /인천테크노파크 제공

인천테크노파크는 ‘IoT(사물인터넷) 테스트필드 구축 및 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IoT 관련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실증자원과 비용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IoT 테스트필드는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주변 ▲인천대입구역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인천항 국제여객부두 등 4개소에 구축돼 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기존 4곳 외에 추가로 IoT 테스트필드를 구축할 컨소시엄(기관 또는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는 IoT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한 테스트필드 구축과제 1개를 선정해 6억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한다.

실증 지원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구축된 테스트필드의 실증 자원을 6개월 동안 제공하는 ‘실증자원 매칭형’ 사업과, 기업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하는 ‘실증비용 지원형’ 사업 등 2가지로 추진된다.

참여기업 모집 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테크노파크 누리집이나 스타트업파크센터(032-228-12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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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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