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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동형 IoT 통합 기반 안전운행 시스템' 등 2건 특허등록

등록 2020.11.24 1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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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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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개발한 IoT 분야 기술 3건에 대한 특허 등록을 신청한 결과, 2건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1건은 내년 상반기 등록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도가 확보한 특허는 ‘이동형 IoT 통합 기반 안전 운행 지원 시스템 및 그 외 처리방법’과 ‘데이터 기반의 사고 감지 및 긴급 대응 서비스 시스템 및 그 처리 방법'이다. 

 ‘이동형 IOT 통합 기반 안전 운행 지원 시스템 및 그 외 처리방법’은 차량 운행 중 발생하는 이벤트에 대해 운전자에게 사전에 안내하고, 안전운행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술이다. 

‘데이터 기반의 사고 감지 및 긴급 대응 서비스 시스템 및 그 처리 방법’ 특허는 차량에 설치된 각종 안전센서에 대한 정보를 분석·예측해 긴급 대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현재 이동체 버스의 경로를 초단위로 수집해 정보를 제공하는 ‘고정밀 버스위치정보 실시간 제공 대중교통 시스템 및 그 처리 방법’은 특허출원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등록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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