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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무한상상실 '스마트한 나만의 IoT박스 만들기' 운영

 

윤승례 기자 | aldo2331@naver.com | 2017.09.18 14:08:05

[프라임경제] 완주군 무한상상실이 목공, 봉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스마트한 나만의 IoT박스 만들기' 과정을 운영한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스마트한 나만의 IoT박스 만들기는 '뚝딱뚝딱 목공교실', '드르륵 봉제교실', '반짝반짝 코딩교실'로 구성됐다.

목공교실에서는 수작업으로 직접 박스(장식수납장)를 만들고, 봉제교실에서는 소품테이블에 사용할 패치 및 기타 생활용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코딩교실에서는 내 스마트폰으로 전원을 켜고, 끄게 할 수 있는 디지털 논리를 배울 수 있다.

강평석 공동체활력과장은 "본 과정은 다른 분야와의 융합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 및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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