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삼성전자, ‘IoT 전망’ 등 협력사 대상 기술 설명회 개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17-02-22 15:54:38   폰트크기 변경      

삼성전자는 22일 ‘사물인터넷(IoT) 전망’ 등을 주제로 수원 상생협력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협력사 대상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기술 설명회는 삼성전자가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설명회에는 1ㆍ2차 82개 협력사 대표와 연구개발 담당 임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스마트 가전 담당 구성기 상무는 ‘2017년 CES(소비자가전전시회)를 통해 본 IoT 전망’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올해 예상되는 IoT 트렌드를 소개했다.

설명회에서는 또 ‘삼성 특허개방 지원제도’, 산업부의 산업기술혁신사업 시행계획 등 정부의 기술개발 지원 정책, 5건의 우수 선행기술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설명회 후에는 1대 1 기술 상담회가 열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총 4회의 설명회를 진행했다”며 “올해부터는 광주, 구미까지 확대해 총 6회의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그동안 참석이 어려웠던 지방 소재 협력사들에도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우병기자 mjver@

〈건설을 보는 눈 경제를 읽는 힘 건설경제-무단전재 및 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박우병 기자
mjver@c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