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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이 되는 곳, 서울IoT센터 시민개방의 날 개최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5-22 15:0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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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서울 4차산업혁명의 중심지가 될 ‘서울IoT센터’의 본격 개관을 앞두고 시민개방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예비창업자, 기업현직자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울시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우수 IoT 기업 및 서비스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IoT센터는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체감형 사물인터넷 서비스 발굴을 목적으로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서울IoT센터는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를 비롯해 자사의 서비스 검증 및 국내외 판로개척 등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기업현직자까지 지원함으로써 서울시의 사물인터넷 산업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더불어 서울IoT센터는 서울시 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 사물인터넷 실증지역’을 조성해 기업에게는 서비스의 현장 적용을 위한 시장성 검증 및 기술 서비스 완성도를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혁신 사물인터넷 서비스 선행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혁신적인 IoT서비스를 체험하고 4차산업 지식 세미나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서울 IoT센터 시민개방의 날에는 ‘서울IoT실증사업 체험존’뿐만 아니라 ‘IoT시대의 새로운 컨텐츠 유통플랫폼으로서의 가정용 로봇’, ‘인공지능의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 참가자들에게 4차산업과 관련된 최신 트렌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SBA 산업혁신연구소 김태진 센터장은 “서울IoT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4차산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예비창업자 및 기업에게는 좀 더 수준높은 IoT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이메일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신청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서울IoT센터로 하면된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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