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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폰터스, SK텔레콤 IoT 전용망 탑재 블랙박스 ‘폰터스 로라’ 출시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2017-05-10 14:38 송고
© News1
블랙박스 전문 현대폰터스는 SK텔레콤 IoT 전용망을 탑재한 폰터스 로라(LORA)를 출시했다.
  
폰터스 로라(PONTUS LORA)는 IoT 전용망 네트워크를 통해 운전자가 없는 주정차 상황에도 접촉사고 등의 충돌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림 서비스는 집에서도 편안하게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행 시 이벤트, 제3자 알림, 전압차단, 고압차단, 타이머 차단 등의 이벤트 발생시에도 운전자는 문자를 받는다.
  
전후방 30프레임에 소니센서가 갖춰져 있어 운전자는 선명한 영상을 제공받으며 IPS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하여 뚜렷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영상 녹화는 부팅 후 5초 이내에 가능한 퀵부팅 시스템을 적용하여 출발할 때 유사시 상황도 놓치지 않는다.
  
또한 포맷프리 기능을 강화하여 메모리를 안정적으로 오래 쓸 수 있으며 ADAS 기능은 차선을 이탈하거나 앞차를 추돌 시 알려주는 기능으로 안전한 운행을 보장한다.
  
관계자는 “FHD+HD 2채널 IoT 블랙박스 폰터스 로라는 고객들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기능을 담은 제품이다”며 “폰터스 로라가 안전한 운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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