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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12월부터 RFID 종량제 시범운영

(강원=뉴스1) 윤창완 기자 | 2013-08-27 04:58 송고

동해시는 12월 공동주택 60곳을 대상으로 RFID방식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014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배출시 쓰레기 배출량에 따라 가구별로 요금이 부과되는 RFID 개별계량 방식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시행한다.

이에 앞서 시는 12월부터 공동주택 60개단지 1만6000세대를 대상으로 RFID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를 위해 9월부터 국·도비 포함, 3억6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대상 주택단지에 180대의 RFID 개별계량장비 시스템을 설치한다.

RFID 개별계량 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란 음식물쓰레기통에 장착된 칩과 개별종량제카드를 이용해 버린 쓰레기양이 자동으로 측정되는 시스템 방식을 말한다.



kairo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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