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독일 IoT 스타트업에 130억원 투자
박지은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LG전자가 사물인터넷(IoT) 관련 독일 스타트업에 13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독일 IoT 업체 키위그리드의 지분 17.65%를 13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키위그리드의 3대 주주에 올라 이사회에 참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키위그리드는 2011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원격제어 센서를 장착한 산업장비와 가전제품 등을 무선통신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키위그리드, 함께 지분을 매입한 독일 에너지 기업 이노지 등과 손잡고 에너지 관련 IoT 기술을 공동개발할 계획입니다.
LG전자가 사물인터넷(IoT) 관련 독일 스타트업에 13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전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독일 IoT 업체 키위그리드의 지분 17.65%를 13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키위그리드의 3대 주주에 올라 이사회에 참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키위그리드는 2011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원격제어 센서를 장착한 산업장비와 가전제품 등을 무선통신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키위그리드, 함께 지분을 매입한 독일 에너지 기업 이노지 등과 손잡고 에너지 관련 IoT 기술을 공동개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