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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전통시장에 사물인터넷 기반 화재알림시설 설치

송고시간2019-08-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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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청사 [서울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청사 [서울 송파구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4억5천만원을 들여 하반기까지 노후전선을 정비하고 화재알림시설을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천시장, 마천중앙시장, 풍납시장, 방이시장에 점포마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자동화재속보장치를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연기와 열, 불꽃 등을 감지하고 점포주와 소방서로 통보하게 한다.

또 이달 30일까지 마천시장과 마천중앙시장에서 화재예방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송파구와 송파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코원에너지 등이 합동으로 마천지역 전통시장 내 199개 점포의 전기·가스·소방 시설을 전수 점검해 화재 발생 위험을 살핀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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