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LINC+사업단, IoT분야 집중교육 실시

광주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김정근)은 '사물인터넷(IoT) 융합서비스를 위한 SW개발 응용과정' 단기집중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단기집중교육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주요기술 분야인 IoT분야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광주대 LINC+ 육성사업단은 하계방학기간을 이용해 학교 전산관 등에서 IoT융합서비스개발트랙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IOT 융합서비스를 위한 SW개발 응용과정 단기집중교육을 실시했다.
광주대 LINC+ 육성사업단은 하계방학기간을 이용해 학교 전산관 등에서 IoT융합서비스개발트랙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IOT 융합서비스를 위한 SW개발 응용과정 단기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0학년도 하계방학기간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IOT융합서비스개발트랙(융합소프트웨어학과) 15명의 학생이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융합하는 실습교육 PBL기반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했다.

김정근 단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산업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