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지난해 기준 700여개 글로벌 전문 기업들이 전시하고 11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한 중국 최대 규모의 IoT 박람회로, 올해는 지난 30일 개막해 다음달 1일까지 중국 심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아시아나IDT는 이 기술을 2012년 국내 최초로 타이어 제품에 적용했고, IoT 기반 공장 자동화 기술 등 관련 기술을 고도화해 왔다. 특히 중국의 타이어 제조사 신공장에 RFID 기반 공장자동화 시스템 및 생산관리시스템(MES) 구축 사업을 준비 중이며, IoT기반 스마트팩토리와 RFID 분야의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 대상으로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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