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19 물류 아이디어·새싹기업 공모전'

  • 등록 2019-08-25 오전 11:00:07

    수정 2019-08-25 오전 11:00:07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26일까지 ‘2019 물류 아이디어 및 새싹기업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공모 대상을 아이디어 분야에서 예비 창업자를 위한 새싹기업 분야까지 확대됐다.

아이디어 부문엔 물류에 관심 둔 대학생을 포함해 만 39세 이하 청년이 신청 가능하며 새싹기업 부문엔 연령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물류 전 분야를 대상으로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을 활용한 물류 현장 개선 등을 공모한다.

국토부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사전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가리고 멘토링 등을 거쳐 최종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기준은 창의성, 사업성, 실현 가능성 등이다.

국토부는 아이디어 부문 7개 팀, 새싹기업 부문 12개 팀 등 19개 팀을 선정해 시상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겐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또 이들 수상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제공하는 창업교육, 전시회 참가, 입주공간 등을 우선 지원받는다.

공모전은 26일부터 다음달 26일 오후 6시까지, 새싹기업의 경우 10월4일까지 각각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물류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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