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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IoT 기반 어린이집 공기 질 모니터링 지원

송고시간2016-04-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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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케이웨더와 협력해 어린이집 55곳에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하는 실내 공기 질 모니터링 장비 '에어가드K LTE'를 보급하고 3년간 통신료를 무상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케이웨더가 생산하는 에어가드K LTE는 자체 탑재된 환경 관측 센서를 통해 실내 미세먼지, 온도·습도,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소음 등 6가지 실내환경 요소를 측정하는 IoT 장비다.

어린이집은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실내 공기 질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센서가 위험요소를 감지하면 LTE망을 통해 정보가 클라우드 서버로 보내지고, 스마트폰으로 환기장치 가동 등 행동요령을 담은 알림 메시지가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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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w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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