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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용인시 23일부터 '안심택시 서비스' 개시

등록 2013.12.20 09:43:03수정 2016.12.28 08: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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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이정하 기자 = 경기 용인시는 23일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안심택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비접촉시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 기술을 활용한 안심택시 서비스는 승객이 택시 안에 부착된 NFC 태그에 스마트폰을 대면 운수회사, 차량번호, 연락처, 승차시간 등 차량 탑승 정보를 가족이나 지인 등에게 문자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선승인 방식(선·후불카드 등록)과 QR코드 방식보다 사용하기 편리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안심택시 서비스를 기반으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택시서비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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