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중소기업 마켓 21│엘센

IoT 온·습도계와 무드등을 하나로

2018-10-04 11:36:44 게재
엘센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 출신들이 만든 IoT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조 및 판매하는 창업기업이다. 엘센(대표 박지만)에서 스마트 온습도계·터치수유등 '미나엘'(Minael)을 출시했다.

'미나엘'은 스마트 온·습도계와 수유등 기능을 하나로 합쳐 제작된 IoT 제품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집안으로 온도와 습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온·습도 관리는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 피부가 민감한 아기들에게 온·습도 관리는 중요하다.

앱으로 불빛 제어가 가능해 멀리서도 불을 켜고 끌 수 있다. 앱을 쓰지 않아도 터치를 통해 불빛제어가 가능하다.

사용도 간편하다. 사용자가 필요한 온·습도 범위를 설정하면 스마트폰으로 상황을 알려준다. 무선이기 때문에 충전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하다. 집 안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박지만 대표는 "미나엘은 아기방 온·습도 뿐만 아니라 방 분위기를 아늑하게 해주고 싶고, 밤에 아기가 잘 자고 있나 확인하고 싶어하는 30대 아기엄마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