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통신사업자 드림라인은 10월 31일에서 11월 2일까지 3일간에 걸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18에 참가해 다양한 IOT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빅스포(BIXPO)는 한전이 개최하고 있는 국제 종합에너지박람회로 국내외 총 282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드림라인은 기간통신사업자로 최근, IOT서비스에 최적화된 LoRa네트워크를 기반으로한 IOT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무선사업으로도 확장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드림라인은 무선으로 전력과 가스 원격검침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그외에도 지능형 화재감지, 실버 안심케어, 스마트파킹, 스마트가로등, 위치추적등 일상생활에 적용가능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드림라인 정근수 인프라사업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드림라인의 IOT 제품을 소개하는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되었다“며, “드림라인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에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드림라인 IOT 솔루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드림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