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패즈는 오는 10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9)'에 참가해 고청정 크린환경에서 먼지, 온도, 습도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정밀 계측기 스마트 파티클 카운터 및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파티클 카운터(Smart Particle Counter)를 선보인다.

최근 기업들이 이물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불량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 비콘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며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에 적합한 파티클 카운터 제품을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토패즈는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스마트 파티클 카운터'를 제작했다.

스마트 파티클 카운터는 산업(ICR), 의료(BCR)등의 고청정 크린룸이 필요한 곳에서 먼지(0.3um ~ 25um), 온도, 습도(가스, 정전기 등)를 365일 안정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한 국산 제품이다. 또한 365일 모니터링해도 안정된 성능을 가지며 장기신뢰성, 저가격, 저소음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 파티클 카운터는 스마트 팩토리, 비콘, FMS 등의 시스템 구축에 유연하게 연계할 수 있으며 매년 새 제품같은 성능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혁신적인 IoT 기술을 선보이는 B2B 전시회다. 매년 IoT 디바이스, 네트워크, 플랫폼 기술, IoT 지능형 서비스, IoT 및 AI 융합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전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