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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IoT 활용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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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1 15:57:13   폰트크기 변경      
건협 서울시회, 지식경영 지원 강연회 개최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허숭)는 2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IoT(사물인터넷)와 건설산업 활용’을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최형욱 라이프스퀘어 대표는 삼성전자에서 무선네트워크와 다양한 모바일디바이스를 연구 개발했고, 아시아 혁신가들의 협력플랫폼인 PAN을 공동창업한 혁신 전문가다.

최근 모든 산업분야의 화두는 ‘정보통신기술을 해당 분야기술과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가’이다. 정부도 5G 기반의 K-City를 준비하고, 첨단기술의 대표 플랫폼인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을 혁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다.

허숭 서울시회장은 “IoT 활용기술은 건설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일으킬 핵심요소”라며 “빅데이터에 기반을 둔 정보통신기술과 건설기술의 융ㆍ복합화를 통해 새로운 건설기술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서울시회 회장단 및 대표회원을 비롯해 최삼규 건설경제신문 회장, 최영묵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 박태원 두산건설 부회장, 이용재 삼부토건 대표, 이계연 삼환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건협 서울시회는 회원사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경영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경영 지원 강연회’를 열고 있다.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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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kth@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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