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농협, 롯데백화점서 ‘IoT 스마트 판매시스템’ 운영 한우·한돈 판매

농협, 롯데백화점서 ‘IoT 스마트 판매시스템’ 운영 한우·한돈 판매

기사승인 2018. 04. 29. 13: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3 사진 1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9일 사물인터넷에 기반 한 ‘농협 IoT 스마트 판매기’를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청량리점 지하 식품매장에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협 IoT 스마트 판매기’에서 판매되는 축산물은 항생제 잔류물질검사 등 농협의 안전성 검증을 받은 1등급 한우고기 국거리용, 구이용, 불고기용 부위와 돼지고기 삼겹살 등이다. 가정에서 먹기 편한 300g 가량의 소포장 신선육 상품으로 준비됐다.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글로벌 유통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롯데백화점과 신개념 축산물 유통채널인‘IoT 스마트판매시스템’의 접목을 통해 우리나라 축산물 유통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면서 “축산물 가격 경쟁력 확보, 한우고기 자급률 확대, 축산물 둔갑판매 원천봉쇄 및 위생·안전 강화, 양축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