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28.4℃

도쿄 19.8℃

베이징 14.1℃

자카르타 28.6℃

최신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뉴스
국제
문화·스포츠
포토
  • 아시아투데이 로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IoT·5G 분야 역량 제고 위한 글로벌협력 강화”

이전기사

에쓰오일, 청년 푸드트럭 창업자에 유류비 1.2억원 후원

다음기사

현대차·기아 '탄탄한 라인업'… "신차로 전기차 캐즘 맞선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IoT·5G 분야 역량 제고 위한 글로벌협력 강화”

기사승인 2016. 04. 28. 16: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noname01
위규진 TTA 표준화본부장(왼쪽)과 루이스 조지 로미오 ETSI 사무총장이 ‘ETSI - TTA간 협력’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우리 중소기업들의 사물인터넷(IoT)·차세대 이동통신(5G) 기술력 제고를 위해 나선다.

TTA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0차 세계표준협력회의에 참석, 12개 선진 표준화기관들과 IoT, 5G,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의 중소기업 표준화 역량 제고를 위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각 기관들은 IoT 기반 지능형 생산시스템, 스마트 시티, 에너지 절감, 지능형 교통 시스템 분야 등 응용서비스를 토의했다. 패널 논의에서는 최근 기구에서 추진되고 있는 IoT 플랫폼 표준화 전쟁에서 어떻게 표준화협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기관들은 ‘oneM2M’이 하나의 중요한 표준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5G는 기존 2G, 3G와 달리 단순 통신수단을 넘어 재난통신, 무인차량, IoT, 스마트 그리드 등 인간생활의 사회적 기본 기반기술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TA는 이번 회의 기간 중 ETSI와 전략분야에서 상호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우리나라는 1996년 제3차 GSC 회의와 2004년 제9차 및 제17차 GSC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차기 제21차 GSC회의는 IEEE의 초청으로 2017년 9월에 비엔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지은

pje00516@gmail.com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뉴스

  • 연예가 핫 뉴스

황우여 “비선 노출되면 정치 못해…국민 혼란할 것”

황우여 “비선 노출되면 정치 못해…국민 혼란할 것”

송승헌 전 中 여친 유역비 살아 있네, 건재 과시

송승헌 전 中 여친 유역비 살아 있네, 건재 과시

LG엔솔·에코프로·현대차, IRA 민관합동회의 참석

LG엔솔·에코프로·현대차, IRA 민관합동회의 참석

이스라엘, 라파 지상작전 시작...미, 정밀유도폭탄 판매..

이스라엘, 라파 지상작전 시작...미, 정밀유도폭탄 판매..

‘매출 9조’ 쿠팡, 1Q 영업익 전년比 61% ↓···..

‘매출 9조’ 쿠팡, 1Q 영업익 전년比 61% ↓···..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3억 시세차익 기대감에 경쟁률..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3억 시세차익 기대감에 경쟁률..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