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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스피커 '카카오미니' 서비스를 한층 더 진화시킨다. AI플랫폼 카카오 I는 홈IoT 시장에도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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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2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조수용 대표는 "카카오미니는 오픈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진화했다. 5개월 넘게 서비스하면서 많은 기능을 업데이트했다"며 "카카오가 가지고 있는 음성통화 서비스를 카카오미니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서비스 준비중이며, 키즈 어학 서비스도 런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자사의 AI 플랫폼 '카카오 I'를 구성하고 있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외부 파트너들이 카카오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 I 개발플랫폼인 '카카오 I 오픈빌더'를 하반기에 정식 오픈하고, 지난해 제휴한 현대기아자동차, GS 건설, 포스코건설 등과 협업한 결과물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조 대표는 "카카오 I의 기술은 홈IoT 서비스로도 이어진다. 오는 5월부터는 모델하우스에 들어가 고객들이 실제 카카오의 홈IoT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라며 "10월에는 GS건설의 아파트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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