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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ICT 홍보관 체험 인파 잇따라…5G, IoT, AI,VR 등 다양

(강릉=뉴스1) 하중천 기자 | 2018-02-24 14:21 송고
24일 KTX 강릉역 맞은편에 위치한 ICT 홍보관에서 관광객들이 서바이벌 가상현실(VR) 기기를 체험하고 있다. 2018.2.24/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24일 KTX 강릉역 맞은편에 위치한 ICT 홍보관에서 관광객들이 서바이벌 가상현실(VR) 기기를 체험하고 있다. 2018.2.24/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24일 KTX 강릉역 맞은편에 위치한 ICT 홍보관에 체험 인파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ICT 홍보관 관계자는 “주간에는 하루 평균 500여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ICT 홍보관을 방문해 각종 시설을 체험한다”며 “보통 점심시간 이후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방문인파가 가장 많고 주말에는 1000여명 이상 다녀간다”고 말했다.
ICT 홍보관에는 5세대 이동통신(5G), 사물인터넷(IoT), 초고화질영상(UHD),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기업관에는 기술력이 검증된 우수 정보통신기술을 보유한 21개 중소·중견기업의 제품이 전시돼 있다.

지난 설 연휴 기간에는 하루 평균 1500여명 이상이 다녀가 올림픽 5대 목표 중 하나인 ICT 올림픽에 일조하고 있다.
이 홍보관은 오는 3월18일까지 매일(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입장해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 온 윤예슬(22·여) 씨는 “직접 스키 점프를 하지 못하지만 이렇게 VR 체험으로 경험해 보니까 재밌었다”며 “이와 같은 체험시설이 서울에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4일 KTX 강릉역 맞은편에 위치한 ICT 홍보관에서 관광객들이 스키점프 가상현실(VR)을 체험하고 있다. 2018.2.24/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24일 KTX 강릉역 맞은편에 위치한 ICT 홍보관에서 관광객들이 스키점프 가상현실(VR)을 체험하고 있다. 2018.2.24/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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