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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사물인터넷이 바꿀 스마트 홈 공모"

대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50만원

(대전=뉴스1) 박영문 기자 | 2016-01-12 14:18 송고
공모전 포스터.© News1
공모전 포스터.© News1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스마트홈산업협회와 함께 '스마트가전(홈) IOT서비스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스마트홈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킬러앱 발굴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팀인 경우 4인 이하로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물인터넷 관련, 가정(홈) 내의 미래 서비스 시나리오를 구성해 제출하면 된다.

응용분야 제한은 없으며 가정 내 냉장고나 에어컨, 보일러 등 스마트 융합가전과 관련된 IoT 서비스 시나리오면 된다.
참가신청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공모작품 시나리오 접수는 다음달 12일까지다.

시상은 다음달 25일 스마트융합가전 컨퍼런스 행사에서 진행되며 대상 300만원, 우수상 200만원, 장려상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행사에 대한 설명,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홈페이지(http://www.kashi.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박준희 ETRI 스마트홈·팩토리연구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기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스마트홈 시장의 체질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touch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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