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코, I-IOT와 생산현장의 융합 추구하며 스마트공장시스템 보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권초연

(주)타스코(TASCO)(대표 박영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스마트공장시스템’을 선도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주)타스코(TASCO)

타스코는 ‘Innovative(혁신적인), Creative(창조적인), Progressive(진보하는)’를 모토로 새로운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으로, 생산현장에 I-IOT 시스템을 적용하여 ICT와 생산현장의 융합을 이루어내고 있다. 정적인 설비정보를 연결하고 기본적인 생산 통제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장 내 설비 및 각종 환경데이터들을 수집하여 Big Data를 구축하고, 실시간 설비 이상감지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진정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구현해내고 있다.

또한 타스코는 약 40여개 기업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여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구축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드웨어 설비 엔지니어부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까지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모든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공장 구축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스마트공장을 향한 정확한 비전과 각 고객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스코는 스마트공장시스템과 함께 자제 개발한 ‘Track&Trace 시스템’을 선보여 제약업계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고객들로부터 호평 받은 바 있다. 타스코는 앞선 기술력과 뛰어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스마트공장시스템뿐 아니라 제약·식품 포장 전 공정에 대한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박영태 대표는 “제약 시장에서 그 기술력과 능력을 인정받은 타스코는 이를 발판으로 발빠르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해왔다”며 “앞으로도 스마트공장 전 분야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최고의 효과를 내는 것은 물론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타스코의 제품 및 기타 문의는 타스코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가능하다.